‘아름다운 응원’ 창원시 코로나19 방역 기부 이어져 - ㈜세프로의 아름다운 방역기부 격려 > 세프로 뉴스

▲ ㈜세프로의 아름다운 방역기부


[경남 위클리오늘=위종우 기자] 창원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재능기부에 동참 중인 방역업체 ㈜세프로를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프로는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38개소에 대해 3일간 아름다운 무료방역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 자산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14개소의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종호 ㈜세프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빈틈없는 소독으로 아동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세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 끝까지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로부터 취약계층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장들에게 코로나19 대응지침 준수와 철저한 방역체계 유지, 아동들의 건강 체크와 급식 지원에도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현재 창원시는 ㈜세프로 이외에도 아동복지시설에 지역 방역업체의 방역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위종우 기자 etc@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원문 보기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