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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봉사' 무료 방역 나선 방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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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프로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20-03-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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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방역 전문 업체들이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창원의 한 방역업체가
수익을 포기하고 취약 계층 아동들이 모이는
지역아동센터를 돌아다니며,
무료 방역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훈훈한 소식을 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창원시 의창구의 한 지역아동센터입니다.

평소 같으면 학교 수업을 마치고 온 아이들로
북적거렸을 시간이지만
지금은 코로나 감염 우려로 운영이 중단된 상탭니다.

텅 빈 센터 안으로 방역복을 입은 방역업체 직원들이
소독 작업에 나섭니다.

교실부터 식당, 화장실까지
아이들이 머무는 곳이라 더욱 꼼꼼히 확인합니다.

감염에 취약한 아이들이 모이는 곳은
전문적인 방역이 필요하지만
한 번에 10만 원에서 15만 원에 달하는
방역 비용이 부담입니다.

창원의 한 방역업체가
비용으로 고민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이종호/(주)세프로 대표
지역아동센터는 손길이 많이 가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지역아동센터 회장님께서
우리를 해주면 어떻겠냐 하셔서
바로 그 자리에서 좋다. 얼마든지 봉사를 하겠다고 해서
재능기부를 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다 보니까….

지난 9일부터 이 업체가 무료 방역에 나선
창원 지역의 아동센터만 38개.

만만치 않은 방역 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지역아동센터들도
방역 업체 도움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배수연/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부장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들도 임시 휴원을 하고 있는데
긴급 아동들은 또 돌보고 있는 상황이어서
아동들의 안전이나 감염 예방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역 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눈앞의 이익보다 봉사의 기쁨을 택한 방역 업체.

다른 지역업체의 참여까지 유도하면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헬로티비뉴스 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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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문 보기 http://news.lghellovision.net/news/newsView.do?soCode=SC20000000&idx=2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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